검푸른 복-장 삼킬듯 사나운 눈
나-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이
막걸리 생각날 때
흙탕물을 마시고
사랑이 그리울 때엔
일만이만 헤아린다
사나이 한-목숨 창공에다 벗을 삼고
굳세게 살다가 깡다구로 죽으리라
아아! 창공은 나의 고향
창공은 낙원이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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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의 [해양가]를 특전사 버전으로 개사한 노래
아래는 원본
실제로 내가 불렀던 속도는 위 영상에서 1.5배? 보다 조금 느린 정도였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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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것저것 하는 특전사다 보니, 해군과의 교류 과정에서 전파된게 아닐까 추정된다.
독사가 악보도 따로 있었는데... 언젠가부터 없어져 안보이더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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